12명 전직 시장 참여
"발전 책임질 대체 불가 인물"
경기 안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20일 전직 경기도 지역 시장들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장 전 기획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서 전 수원시장, 이연수 전 시흥시장, 송진섭 전 안산시장 등 12명의 전직 시장이 참여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전직 시장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장 전 기획관에 대해 "안산을 경기도의 경제 중심으로 우뚝 세울 유일한 대안"이라며 "경기도와 안산시 발전을 책임질 대체 불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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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약 1호로 발표한 이민청 유치를 통해 지역 일자리 2000~3000개를 창출할 수 있다"며 "안산을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메카로 만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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