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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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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기자
입력2024.03.12 17:03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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