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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이커머스, 이승철 각자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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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굴 및 투자 유치”

전자상거래 기반 생활문화 브랜드 리딩 기업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이승철 이노파이안 대표를 회사의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국외 의류 브랜드를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 위즈위드(WIZWID)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철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 및 영국 레딩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브이소사이어티(V-Society) 부사장, CJ 상무, KT 인재경영실 상무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부경대학교와 광운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승철 대표는 “아이에스이커머스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사업 발굴에 초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쏟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 및 신규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는 동시에 그동안 글로벌 컨설팅 기업과 국내 대기업에서 조직 및 경영 혁신을 이끈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에스이커머스의 미래 성장을 이끌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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