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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둔 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배달원들이 명절 소포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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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4.02.01 07:24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둔 1일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배달원들이 명절 소포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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