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 반나절만에 2만6000장 판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3일 판매 시작…사용은 27일부터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23일 오전 총 2만6000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의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모바일 카드는 1만3590건, 실물카드는 1만2646장이 판매됐다. 실물카드의 경우 서울교통공사 판매량만 반영된 것으로 편의점 판매량은 다음날 집계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 반나절만에 2만6000장 판매 기후동행카드 판매가 시작된 23일 서울시민들이 지하철 역사 내에서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AD

기후동행카드의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급 및 충전 가능하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5개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 판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구매자가 서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를 할 경우, 선착순 50명에게 핫팩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을지로입구역, 여의도역, 사당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날 7~10시, 24일부터 26일은 오후 5~8시, 27일은 오후 3~6시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오는 27일 첫차부터 사용할 수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