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동맹도 '사람'은 공유안한다 [3분 브리프]

[3분 브리프 3초 요약]
① 트럼프 당선되면 美 경제 방향은?
② 대기업 취업자, 첫 300만명 돌파
③ 韓 직장인 점심값은 일본의 2배

MARKET INDEX

- 미 뉴욕증시 3대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 S&P500 지수 역사상 최고치 기록 경신
- 지난해 12월 서울 전세 시장, 6년래 최악

Top3 NEWS

[사진=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 반도체 동맹끼리도 인재는 숨긴다

- 한국, 미국, 대만, 일본, 네덜란드 등 반도체 공조국
- 지난 15년 간 협정 분석 결과 인력 교류 조항은 無
- R&D가 산업 경쟁력 좌우…엔지니어 확보에 사활

■ 제2 '트럼프 쇼크' 올까…美대선 따른 경제 방향은

- 미 대선, 조 바이든 vs 도널드 트럼프 가능성 커
- 일각선 트럼프 당선 때 '트럼프 쇼크' 재현 우려
- 다만 시장은 두 가능성 모두 미리 선반영할 수도

■ 대기업 취업자 '300만명' 첫 돌파…삼성 직원 12.4만

- 지난해 대기업 취업자, 사상 최초 300만 넘어서
- 전체 노동자 중 10.9% 차지…비중도 사상 최대
- 코로나19 대유행 당시부터 증가 폭 더 늘나

그래픽 뉴스 : 韓 직장인 점심값, 일본의 2배

- '런치플레이션' 여파로 서울·도쿄 물가 역전 현상 심화
- 韓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점심값 평균 1만~1만2000원
- 日 직장인 평균 점심값 5000~6000원…'도시락족' 늘어

돈이 되는 法

[사진=법률신문]

■ CES 참가 국내 벤처기업들 "법률문제 도움 절실"

- 나라 간 법률 차이, 해외 진출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혀
- 소규모 회사가 감당하기 힘든 해외 시장 법률 검토 비용
- 복잡한 국내 제도…해외 시장으로 눈 돌리는 기업 증가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12219550296222

■ [인터뷰] "해외 진출 희망 기업, 법률가 조언 받아야"

- "법률가는 법·제도·규제 전문가…해외 진출시 법적 지원은 법률가 몫"
- "기업 고민 잘 아는 적절한 법률가 찾아 알맞은 조언과 도움 받아야"
- 법률비용 우려에 대해서는…"한국 로펌이 중간에서 비용 조절해야"
☞기사보기: https://www.asiae.co.kr/article/lawtimes/2024012219594702505

■ [판결] 대법 "구체적 현안 해결 전제하지 않은 포괄 자문계약은 알선수재 아냐"

- "전직 군인이 방산업체와 자문 계약 맺고 보수 받았더라도 알선수재 아냐"
- 대법원서 1·2심 판단 뒤집혀…"알선수재가 아닌 노무제공 행위에 해당"
- 알선수재죄 성립 기준 최초 제시…"액수·방법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기사보기: https://m.asiae.co.kr/article/series/2024012214510962157

※ 아시아경제와 법률신문의 콘텐츠 제휴 코너인 '돈이 되는 法'은 매주 화·목요일자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