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 통한 나눔문화 확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제10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대상’ 수상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식 개최와 동시에 시상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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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권위 있는 포상제도로서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나눔문화를 확산에 기여한 기관이나 개인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근수 본부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제10회 사랑의열매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공익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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