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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 '찐' 파트너스 데이 성료…"전국서 30개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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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비트나인이 우수 파트너사들과 ‘찐’ 파트너스 데이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트나인의 사업 목표와 기술적 비전을 공고히 하고 파트너사와 상생 협력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트나인이 주최를 맡았으며 LG CNS, 케이티엔에프(KTNF), 맨텍솔루션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트나인 제2오피스에서 개최됐으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의 IT 전문기업 33개사에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트나인은 자사의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제품인 ‘아젠스SQL’에 대해 소개했다. 각 스폰서사의 제품 소개에 이어 비트나인의 지역 파트너 사업부에서 파트너 정책과 조달 수수료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비트나인 관계자는 “전국 각지의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이 모두 참석해 이번 행사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DBMS 제조사로서 비트나인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나인의 긴밀한 진성 파트너십 체계를 토대로 더욱 더 강력한 영업, 기술지원 기반을 이룰 것”이라며 “아젠스SQL을 전국의 고객들에게 널리 공급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나인은 전략적 파트너, 기술지원 파트너 등 다양한 형태의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모집 중이다. 파트너 신청은 비트나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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