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탄천 쉼터' 약속 지킨 이상일 용인시장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죽전동에 음수대·테이블·화장실 갖춘 쉼터 조성

경기도 용인시는 수지구 죽전동 1070-40 일대 탄천 산책로에 주민 쉼터와 화장실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이상일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시비 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한 것이다. 이 일대에는 스케이트장 등 운동시설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지만 화장실이 갖춰지지 않아 불편을 겪어 왔다.

'탄천 쉼터' 약속 지킨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시 죽전동 탄천 산책로에 조성된 쉼터. [사진제공=용인시]
AD

21㎡ 규모로 조성된 쉼터에는 음수대와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자전거와 접촉사고가 나지 않도록 자전거도로와 만나는 진입부에는 울타리도 설치했다. 울타리 설치는 이 시장은 지난 9월 직접 공사 현장을 점검해 지시한 사항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쉼터에는 열전도를 낮춰주는 특수 소재로 코팅한 돔 형태의 알루미늄 천장도 설치했으며 남·여 화장실에는 장애인 화장실과 안심 비상벨, 에어컨도 설치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용인시의 발전된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