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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빈대 신고가 이어지자 정부가 ‘전국 빈대 합동 상황판’을 운영하기로 한 7일 서울 영등포쪽방촌의 한 주민이 빈대관련 홍보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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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3.11.07 16:45
전국적으로 빈대 신고가 이어지자 정부가 ‘전국 빈대 합동 상황판’을 운영하기로 한 7일 서울 영등포쪽방촌의 한 주민이 빈대관련 홍보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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