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칼슘·아연 성분
오는 30일 첫 방송 판매
SK스토아는 정식품과 손잡고 단독 상품인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는 50년 전통의 콩단백질 연구 노하우를 갖고 있는 국내 1등 두유 전문 기업 정식품과 공동 기획해 완성한 프리미엄 두유다. '고단백·고칼슘·고아연' 성분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웠다.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는 대두단백을 사용해 한 팩 기준 약 12g의 100%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이는 달걀 2개, 우유 2팩의 단백질과 같은 양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약 22%를 충족한다. 칼슘도 한 팩 기준 200mg 포함됐으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한 팩 기준 3mg 함유했다.
지금 뜨는 뉴스
SK스토아는 베지밀 프로틴 업 두유를 오는 30일 오후 4시41분부터 진행하는 TV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고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도 상시 판매한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