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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대중화 시대 모습 선보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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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배달로봇 · 순찰로봇 등 소개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대표 이상민)는 제5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 자율주행 배달로봇과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이 주최하며 오늘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경찰청 교통국 통합 부스 내 전시 예정인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복잡한 도심지 주행이 가능한 배달로봇과 정해진 순찰 구간을 자율주행하며 경비요원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순찰로봇 등을 선보인다.


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대중화 시대 모습 선보인다 도심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뉴빌리티의 자율주행 배달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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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는 전시회 기간 중 로봇이 신호등을 인지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주행하는 과정에 대한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자율주행 로봇 시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본격적인 규제 해소로 실외 이동로봇이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안전하고 똑똑하게 돕고 지키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자율주행 순찰로봇 연구개발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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