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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레드벨벳’ 2종 출시…티벤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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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는 ‘티벤처(Tea Venture)’ 캠페인의 두 번째 여행지로 미국을 선정하고 레드벨벳을 활용한 '레드벨벳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차코리아, ‘레드벨벳’ 2종 출시…티벤처 캠페인 [사진제공=공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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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벤처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해 신메뉴를 선보이는 공차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달 한국에서 ‘더블 피치 음료’를 소개한 데 이어 미국을 두 번째 여행지로 공개했으며 올해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총 4차례의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는 ‘레드벨벳 밀크티’와 ‘레드벨벳 스무디’ 2종으로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다. 부드러운 식감과 붉은색 시트가 매력적인 레드벨벳은 미국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디저트로 알려져있다. 공차는 인기 디저트 아이템인 레드벨벳 케이크를 밀크티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레드벨벳 케이크 크럼블을 토핑하여 부드러운 풍미를 살리고, 단짠 조합이 좋은 치즈폼을 더해 한층 더 레드벨벳 케이크와 같은 맛을 냈다. 여기에 4시간마다 최적의 비율로 우려 향긋한 '블랙티'를 조합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레드벨벳 밀크티는 레드벨벳 케이크의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려 케이크 시트의 바디감과 크림치즈, 초콜릿의 향미를 풍부하게 표현했다. 하얀 크림 위에는 실제 케이크와 같이 레드 크럼블을 더해 식감과 입맛을 한층 돋우며 레드벨벳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레드벨벳 밀크티는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레드벨벳 스무디는 레드벨벳 케이크의 달콤함을 강조한 메뉴로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스무디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와 화이트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타피오카 펄을 추가하면 달콤하고 쫀득한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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