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영교 "이재명 단식, 사익 아닌 국익 위한 일"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
"체포동의안 부결 노린 것? 엉뚱한 소리"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에 대해 "사익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결연하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최고위원은 5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 대표 단식이 체포동의안 부결을 노린 것이란 일각의 주장에 대해 "그런 얘기는 엉뚱한 데서 나오는 이야기"라며 "전혀 그런 것과 상관없이 결연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서영교 "이재명 단식, 사익 아닌 국익 위한 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여당이 '출퇴근 단식', '웰빙 단식'이라며 비판하는 것에 대해선 "천박하게 조롱하는 건 먹히지도 않고 여당답지 못하다"고 반발했다.


이어 "그러기보다는 대통령은 정무수석 보내서 '그만하십시오', '대화를 좀 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게 원래 정치 아닌가. 여당도 '단식보다는 저희랑 대화하시죠' 하는 게 권력을 가진 자들의 모양새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서 최고위원은 "사실은 이 대표가 단식하면서 전부 다 아차 했다. 꼭 단식을 해야 할까 이런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끝내 이루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며 "야당 대표가 법으로 해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대화를 하자고 해도 대화를 안 하겠다고 하고 국민은 고통스럽고, 할 수 있는 게 무엇이겠나. 누구 하나 없어진다는 각오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기자 kjh8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