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찰청, 직원 음주운전 논란에 수서경찰서장 대기발령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수서서 소속 경감, 비상근무날 음주운전

백남익 서울 수서경찰서장이 소속 경찰관의 음주운전 문제로 인해 대기발령 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백 서장에게 관련 지휘 책임을 물으며 이날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


앞서 수서서 소속 경감 A씨는 11일 한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이날은 제6호 태풍인 '카눈'에 대비해 경찰청이 각 시·도 경찰청에 비상근무를 발령한 날이었다.


경찰청, 직원 음주운전 논란에 수서경찰서장 대기발령
AD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청은 지난달 인천 중부경찰서에서도 소속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건이 벌어지자 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한 바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