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해철 "文,'잼버리' 발언 잘했다…내년 총선 '역할론' 가능성은 無"

시계아이콘01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파행 관련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잘 말씀하셨다"며 정부가 6개월 전에만 제대로 대응했다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전 의원은 14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잼버리 대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유치할 때부터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준비과정이 5년, 6년 굉장히 오랜 기간이 있었다는 면에서 이걸 성공적으로 잘 운영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 안타깝고 또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그런 심정을 문 전 대통령께서 말씀을 드렸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해철 "文,'잼버리' 발언 잘했다…내년 총선 '역할론' 가능성은 無" 25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이자 국민의힘 간사와 김영진 민주당 간사가 전해철 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문 전 대통령은 전날 SNS를 통해 "새만금 잼버리 대회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며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이 됐다"고 했다. 정부가 잼버리 파행에 대해 '전 정권 책임론'을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 의원은 "제가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 것은 적어도 정부가 총력지원을 하고 총력대비를 하는 공동준비위원장 체제로 됐던 올해 2월, 6개월 전, 그때부터라도 제대로 대응을 했다면 이런 결과는 초래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그 이후에 5월, 6월 조직위원회 회의에서도 계속적으로 문제제기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면에서 많은 관계했던 분들이 정말 반성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재발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 특히 2월 이후에 정부에서 총력지원 체제를 만듦에도 불구하고 그런 결과가 초래되지 못했던 것, 나쁜 결과가 나왔던 것에 대해서는 냉정한 반성, 성찰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여당의 '전 정권 책임론'에 대해서는 "일단 한 5년, 6년 충분하게 못했던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지금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가 1년 3개월이 됐다. 1년 3개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문제점을 이와 같이 전 정부 탓을 하면 그건 옳은 일이 아니지 않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전 정부 탓을 하려고 했다면 올해 2월에 점검할 때, 작년 5월에 정권을 인수했을 때 전 정부가 잘못했다, 이런 부분을 못 했느냐 이렇게 했다 그러면 거기는 설득력이 있다"며 "작년에 정부가 출범하고 또 올 2월에 이렇게 정부의 체제로 만들어놓고도 전혀 필요한 조치를 하지 못하고 나서 이제 나쁜 결과가 나오니까 전 정부 탓을 하는 것은 적어도 정부를 운영하는 분들의 자세나 태도로서는 옳지 않다"고 했다.


AD

문 전 대통령이 내년 총선 때 민주당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정치권의 관측에는 "문 전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셨던 게 이제 퇴임 이후에 내가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그동안 적어도 하지 못했던 것 정치와 떨어져서 하겠다는 말씀을 정말 누누이 하셨고 그런 실천으로 문 전 대통령도 생활하고 있다"며 "그런 면에서 정치 일선에 있거나 또는 정치를 관여할 가능성은 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