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2시부터 2시까지
비즈니스 런치 프로모션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22층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은 비즈니스 런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마포와 여의도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런치 코스를 약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평일 12시부터 2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명함 또는 사원증을 소지한 직장인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코스는 부아쟁 스타일의 한입 요리 4종으로 시작한다. 푸아그라 샴페인 젤리, 크랩 브로오쉬, 랍스터 롤, 아마애비 타르타르가 나온다. 에피타이저는 컬리 플라워 퓨레와 잣, 조개 폼을 곁들인 구운 관자와 옥수수와 옥수수 퓨레를 곁들인 랍스터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인 그릴 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오늘의 생선 요리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구성했다. 디저트는 패션후르츠 크림과 피스타치오 스펀지로 만든 패션후르츠 오페라 케이크와 화이트초콜릿과 라임 크림으로 이뤄진 라임 타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레스토랑 부아쟁 관계자는 "부아쟁은 여의도와 밤섬의 한강 전망이 펼쳐져 낮에는 윤슬이 빛나는 한강의 모습을, 저녁에는 화려한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며 "인근 직장인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점심시간 회식을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바쁜 일상 속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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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모션은 8월31일까지 운영되며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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