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상품 200여종 판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에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를 오픈하고, 오는 10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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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온라인 매장에서는 국내에 유통된 적 없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상품 200여 종을 우선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신데렐라 유아 신발, 덤보 15인치 인형, 우디 토킹 액션 피겨 등이다.
현대백화점은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온라인 디즈니 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디즈니 머리띠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디즈니 스토어 공식 상품은 국내 온라인몰 중에서는 유일하게 더현대닷컴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음 달 디즈니 스토어 1호점 오픈에 앞서 상품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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