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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DX시대 관광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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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최근 2주에 걸쳐 카지노, 항공, 호텔, MICE, 관광벤처 등 6개 관광산업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관광 분야 산학협력 인력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DX투어리즘 ICC의 참여학과인 관광학부가 주도해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개최했다.


DX시대 관광 분야 산학협력 인력양성 교육에서는 국내관광에서 국제관광으로 전환되고 있는 관광산업 변화와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의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또 국제관광의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인력의 이직으로 현재 부족한 인력 보충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동서대, ‘DX시대 관광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 교육’ 진행 ‘DX(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관광 분야 산학협력 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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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 파라다이스 카지노 전재영 본부장은 ‘관광산업과 카지노’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포유커뮤니케이션즈 신민화 이사는 ’MICE 산업의 이해‘에 대해, 에어부산 이동원 팀장은 ‘2023 항공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이외에 더휴랩 지정인 대표는 ‘관광벤처 기업의 가능성’에 대해, 파크하얏트호텔의 정민경 팀장은 ‘서비스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국관광공사 박성웅 부산·울산지사장은 ‘게임체인저로 가는 길’을 강연했다.


교육의 총괄 기획을 맡은 DX투어리즘 ICC 성은희 센터장은 “각 관광산업의 전문가가 모인 자리에서 미래가 밝은 관광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런 변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협력을 통한 연계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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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동서대학교는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서 디지털 전환 시대 관광산업의 발전과 부산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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