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징어게임 2' 새 출연진…임시완·강하늘·박성훈·양동근

시계아이콘00분 4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임시완·강하늘·박성훈·양동근 합류
이정재·이병헌·공유·위하준 계속
시즌 2 촬영 올 하반기 시작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새로운 네 명의 배우가 공개됐다.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다.


넷플릭스는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을 열었다. 이날 영상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 2 캐스팅을 오픈했다. 18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시즌2 게임의 새로운 참가자로 이들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차례로 게임 버튼을 누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오징어게임 2' 새 출연진…임시완·강하늘·박성훈·양동근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 배우들 [사진=넷플릭스]
AD

영상에 따르면 시즌 1 성기훈 역할의 이정재, 프런트맨 역할의 이병헌, 황준호 역할의 위하준, 딱지를 들고 나타난 의문의 남성 역할의 공유 등은 시즌 2에도 출연한다.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의 구체적인 역할이나 설정, 드라마 속 장면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임시완은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강하늘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주목받았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양동근은 넷플릭스 영화 '야차', 드라마 '치얼업'을 촬영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은 2021년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공개 직후 46일 연속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에 올랐다.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는 이 드라마로 에미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관왕을 달성했다.


AD

황 감독은 지난해 6월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다"며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시즌2 촬영은 올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소진 기자 adsurdis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