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0%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다우존스 예상치는 4.0%, 블룸버그통신 전망치는 중앙값은 4.1%이었다.
상승률 4.0%는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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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과 비교하면 0.1% 올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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