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해고속도로 트레일러 2대 추돌 … 화재·1명 경상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남해고속도로 트레일러 2대 추돌 … 화재·1명 경상 소방대원들이 사고 충격으로 넘어진 트레일러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AD

12일 0시 24분께 경남 김해시 삼문동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창원 방향 2.2㎞ 지점을 달리던 25t 트레일러 2대가 추돌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로 앞서 달리던 차량의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트레일러 두 대의 앞부분과 방음벽 1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 여파로 50여분간 도로가 통제됐으나 차량 두 대에서 난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0시 47분께 진화됐다.


현장에는 39명의 인력과 진화 차량, 구급차 등 장비 13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