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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단속카메라… 홍대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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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및 클럽거리 일대 무인 단속카메라 6대 연중 가동

심야, 일요일 ·공휴일 확대… 시범운영서 불법 주정차 6배 가까이 감소

보행 불편, 교통 혼잡 등 인파 밀집으로 인한 위험 요소 해소 기대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인파 밀집지역인 홍대 일대의 보행 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를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대상 지역은 홍대 레드로드(RED ROAD) 내 어울마당로와 홍대 클럽거리 주변이다.


어울마당로에 설치된 무인 단속카메라 2대와 삼거리포차, 수노래연습장, KT&G 상상마당, 로하스타워 인근에 설치된 4대까지 총 6대가 24시간 작동한다.


이에 따라 같은 날부터 적발 시 과태료도 부과된다. 다만,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단속을 유예한다.


구는 그동안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를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했다. 그 외 심야시간이나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였다.


하지만 홍대 레드로드와 클럽거리 일대는 평일 낮 시간대보다 야간 및 주말에 인파가 더욱 집중되는 지역이다 보니, 구는 무인 단속카메라를 운영하지 않는 시간 동안 불법 주정차가 3배 가까이 더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

24시간 단속카메라… 홍대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 홍대 레드로드 어울마당로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단속 무인단속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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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찰서에서도 해당 지역의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요청했다. 일대의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야간 출동이 지연된다는 이유에서였다.


특히 레드로드 구간(KT&G 상상마당 건너편 어울마당로)은 불법주차로 인한 몸살을 심하게 앓던 곳이다.


구는 무인 단속카메라를 24시간 운영하는 것에 앞서 홍대 서측 공영주차장을 전면 정비하고 도로를 새롭게 포장한 바 있다. 무인 단속카메라도 2대 새로 설치했다.


그 결과 이전에 월 2000건에 가까웠던 단속 건수가 현재 340건 정도로 줄어들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우리 구는 홍대 서측 공영주차장을 전면 정비하고 주변을 집중 단속해 홍대 일대를 안전한 문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드로드와 클럽거리 일대의 무인 단속카메라 운영을 연중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해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교통 소통도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구, 노면하부 공동(空洞)탐사로 씽크홀 사고 예방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로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조사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공동(空洞, 빈 공간)에 의한 도로침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구 관리도로의 노면하부 공동 탐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이번 용역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이용하여 도로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에 대한 탐사를 실시한다. 우선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로 공동 위치를 파악 후 천공을 통해 공동의 유무를 확인하고 영상촬영으로 규모를 조사한다.


이렇게 발견된 공동의 규모에 따라 소규모 공동은 즉시 복구, 규모가 큰 공동은 굴착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복구할 예정이다.

24시간 단속카메라… 홍대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 지표투과레이더 탐사

구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 내 도로 노면하부에 설치된 상·하수도, 전기·통신매설물 등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에 대한 공동 탐사용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매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2년간 총 31개소의 공동을 발견하여 정비 완료했다.


김경근 도로과장은 “이번 공동 탐사용역을 통해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구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중구,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 표기 시작

개별주택가격 확인서를 따로 발급받는 불편함이 해소돼 주민 반응 좋아

전국 지자체에서 중구 적극행정 사례 배워가 실제로 추진하는 곳도 생겨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을 병행 표기하여 주민 편의를 돕는다.


집합건축물대장에는 공동주택가격만 표기되고 개별주택가격은 표기되지 않아 개별주택가격을 알기 위해서는 개별주택가격확인서를 따로 발급받아야 했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부터 일반건축물대장에 개별주택가격을 표기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부세, 재산세 등 물건별 과세자료 확인을 위해 별도로 개별주택확인서 발급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한 장의 건축물대장으로 개별주택가격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4시간 단속카메라… 홍대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

구는 2023.1.1.자 기준 공시된 4,860건의 개별주택가격 특성 항목과 일반건축물대장 자료를 연계하여 지번, 연면적, 주택면적, 사용승인일이 모두 일치하는 2606건의 개별주택가격을 일반건축물대장 ‘그 밖의 기재사항’항목에 표기했다. 불일치 자료는 면밀하게 검토해 계속해서 보완할 방침이다.


향후 2023.6.1.자 기준 개별주택가격도 일반건축물대장에 병행 표기, 개별주택가격 변동자료도 일반건축물 대장에 실시간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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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성 중구청장은“중구가 첫 서비스 시행 후 전국 지자체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며 “앞으로도 행정을 추진할 때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개선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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