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황에도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 통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00% 완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4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 불황에도 집값 상승 저력 보여준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이 100% 완판의 원동력
-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희소성과 상징성 기반으로 ‘롯데캐슬’ 가치 정점 찍을 듯

“불황에도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 통했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100% 완판
AD

올해 1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0.3대 1을 기록하면서, 분양시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유독 국내 대형 건설사인 롯데건설은 ‘롯데캐슬’ 브랜드를 앞세워 지방인 경남 창원시에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 2개 블록, 총 2천여세대에 이르는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를 공급한 바 있는데, 부동산 불경기에도 불구, 100% 완판을 이뤄낸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일찍이 예상한 모습이다. 앞서 롯데건설이 창원시 일대에 공급한 ‘롯데캐슬’ 아파트들이 저마다 분양 이후 부동산 불경기인 현재도 아랑곳없는 높은 프리미엄을 구사하고 있는데,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역시 분양권 전매제한이 1년으로 축소되는 수혜를 맞아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여지없이 누릴 수 있는 단지로 등극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공급된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의 전용면적 99.7㎡는 지난해 6월 6억545만원의 최고가로 거래가 이뤄졌다. 직전 거래는 같은 해 1월 이뤄진 5억3,931만원이었다. 최초 거래가 이뤄진 21년 4월 매매가(4억6,200만원)과 비교해 보면 1년 2개월 사이 1억4,345만원 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현재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실거주 니즈가 높아, 거래 물건조차 나오지 않았다.


또 같은 마산회원구에 공급된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전용면적 100.42㎡의 경우 지난해 8월 5억5,600만원으로 직전 거래가(20년 6월, 3억9,000만원) 대비 1억6,6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며, 최고가로 거래됐다. 이 역시 매수의향을 내비치는 수요자들이 즐비하지만, 매도자가 없어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거래물건이 없다.


일각에서는 롯데건설이 금번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 공급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의 경우 앞서 시장에서 표출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뛰어넘는 가치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유인 즉슨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창원시 내에서도 희소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공원화 아파트인 동시에 구(舊)창원시에 신규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사실상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의 정점을 만끽할 수 있는 단지가 바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인 셈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오픈 이후 3일간 1만여명의 수요자가 견본주택을 방문,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8.3대 1, 최고 9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 정당 계약에서는 대다수의 주택형이 조기에 마감되기도 했고, 잔여세대(부적격, 계약포기)를 대상으로 한 예비 입주자 동호추첨에서는 수요자들의 선점 열기가 자정 시간까지 극에 달하며, 창원지역 관내 경찰, 소방차가 출동하여 질서를 정리하는 상황이 벌어졌었다.


이 단지는 불경기에도 불구, 이렇게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는 단지를 선점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며, 100% 완판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롯데건설 분양관계자는 “상품 구성, 디자인, 철학 등이 가미된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불황에도 조기에 완판을 했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창원시에서 오랫동안 ‘롯데캐슬’ 브랜드 프리미엄과 가치를 만끽할 수 있는 독보적인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건설의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화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84ㆍ102㎡, 2개 블록, 총 1,965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단지를 에워싸고 있는 사화공원의 조망도 확보하여 주거생활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단지 내에는 고급 커뮤니티 센터인 캐슬리안 센터와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조경 등도 갖춰진다.


단지에서 도보로 대형마트, 아울렛, 영화관,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LG, 현대, 한국GM, 효성, STX 등 대기업 사업소(생산공장)가 들어선 창원국가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출퇴근도 할 수 있다. 또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 단지 앞에 있고 KTX창원역과 KTX창원중앙역, 창원대로, 창이대로, 원이대로 등 교통망 이용이 자유로워 주거가치가 남다르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 방문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1블록 2026년 5월, 2블록 2026년 2월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