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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포켓배틀스 NFT 워 민팅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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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미투온은 전략 배틀 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워’ 시즌 3의 영웅NFT 600개가 완판됐다고 3일 밝혔다.


침체된 NFT 시장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냈다. 미투온 그룹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이뤄진 활용 사례로 다양한 P2E·NFT 게임의 캐릭터와 재화를 쉽고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켓배틀스 NFT 워는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 한 첫 P2E·NFT MApp(MEVerse DApp)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후 P2E 게임 랭킹사이트인 플레이투언넷에서 캐주얼 장르 부분 1위를 달성했다. 종합 순위 상위권 유지 등 시즌1부터 2까지 각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많은 이용자의 성원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게임의 흥행 덕분에 이번 시즌3 NFT 완판을 기록했다.


시즌3 미스터리박스 NFT는 2월 3일 오후 1시 레어리티(Rarity) 레전드 등급인 4가지 종류의 신규 영웅 NFT로 랜덤 리빌(Reveal)될 예정이다. 유저는 영웅 NFT를 통해 ‘포켓배틀스 NFT 워’ 게임에서 NFT 홀더 대상 토너먼트인 '포켓 챔피언십'에 참가해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미투온 손창욱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이 대외적인 악재로 우려가 많았음에도 민팅 완판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내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켓배틀스 NFT 워'가 최고의 P2E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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