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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새해 힘찬 첫발…미래화순 청사진 완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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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군수 “계묘년 새해 화순은 미래산업과 관광으로 새롭게 도약”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온 힘 쏟겠다” 밝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화순군이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화순을 새롭게! 군민이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야심차게 출범한 민선 8기 화순군은 지난 6개월 동안 각종 조례를 정비하고, 군수 공약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등 바쁜 와중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미래화순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집중했다.

화순군, 새해 힘찬 첫발…미래화순 청사진 완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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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6개월의 성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역발전지수(RDI) 평가…전남 군단위 1위 등극


마을주치의 제도·경로당 입식 식탁 지원 사업


지난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정된 ‘마을주치의 제도’를 과감히 선보였다.


‘마을주치의 제도’는 화순군보건소, 12개 보건지소, 13개 보건진료소의 공중보건의 등 의료 인력이 13개 읍·면 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건강체조 등을 제공하는 제도로 시행기간 내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군은 ‘마을주치의 제도’에 힘입어 동아일보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년마다 평가하는 지역발전지수(RDI) 평가에서 전남 군 단위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 10월부터 경로당 379곳을 대상으로 펼친 ‘경로당 입식 식탁 지원 사업’도 성공 사례로 분류된다.


이 외에도 화순군의 진면목이 확인된 알짜 대목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2년 전국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전남 21개 시·군 중 평균 안전지수 등급(감염병 관리 1등급 등)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구복규 군수 시무식에서…민선 8기 실천 원년 선언


구복규 군수는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에서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화순은 공정과 혁신, 미래산업과 관광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며 “저와 화순군의 공직자 모두가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2일 시무식에서 “민선 8기 군정운영의 밑그림이 완성된 만큼 올해는 실천 원년으로 성과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공직자들의 분발을 독려했다.


화순군정의 6대 주요정책 중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를 통한 ‘남도관광 1번지’ 도약 ▲고소득 창출로 돈 버는 부유농촌 건설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화순형 미래산업 육성 등 3개안은 민선 8기 군정목표의 핵심 과업이다.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화순군의 성공을 뒷받침 할 정책으로는 ▲소통과 섬김행정 ▲SOC 확충에 따른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군민이 행복한 복지화순 실현 등의 정책이 있다.

화순군, 새해 힘찬 첫발…미래화순 청사진 완성 집중

◆역지사지 섬김행정 실천…현장행정 중심의 ‘역동성’ 주문


13개 읍·면장…소규모 민원 처리 권한과 역할 대폭 확대


현장행정 중심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읍·면 순회 사랑방 좌담회, 군정발전혁신단 지속 운영 등을 통한 소통행보와 역지사지 섬김행정으로 화순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


민선 8기 군정목표의 최종적인 지향점은 ‘인구 10만 소도시 기반 조성’이다.


이에 따라 13개 읍·면장들에게 1천만 원 전·후의 소규모 민원 해결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권한과 역할을 대폭 강화했다.


◆민선 8기 상징,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남도관광 1번지’ 도약


적벽 명소화 사업·화순천 꽃강길·고인돌공원·이양홍수조절지


민선 8기를 상징하는 대표사업으로 주목받는 문화·관광 분야에선 화순문화관광재단을 출범시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을 전담할 컨트롤 타워로 삼을 계획이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하고, 능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동복 연둔리 숲정이와 김삿갓 유적지 관광지 조성, 환산정 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등 권역별 맞춤형 사업도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해 광주시로부터 관리권을 이양 받은 화순 적벽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불모지나 다름없는 이양 홍수조절지도 꽃과 나무를 심는 등 생태환경을 정비해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으로 재탄생함과 아울러 화순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화순군, 새해 힘찬 첫발…미래화순 청사진 완성 집중

◆고소득 창출로 돈 버는 ‘부유농촌’ 건설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을 활성화, 농·축협 로컬푸드 출하시스템 개선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인, 은퇴자 비닐하우스 70% 지원…농업예산 2배 확대


화순군은 고소득 창출로 돈 버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5대 특화작목과 한약재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농업생산물에 주력할 방침이다.


온라인 쇼핑몰 화순팜을 활성화하고 농·축협 로컬푸드 출하시스템을 개선하여 농민이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받도록 판로 확보에 군력을 집중한다.


또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 건설을 실현할 것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위한 SOC 분야 투자 확대


화순을 '머물고 싶은 도시'로 대전환


화순군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SOC 분야에도 투자를 확대해 화순을 '머물고 싶은 도시'로 대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화순천을 주무대로 야간조명과 음악분수가 흐르는 꽃강길을 조성하고, 개미산에 전망대를 세워 아름다운 화순 경관을 마음껏 누비고 감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아울러 동면 서성리 농촌공간 정비사업, 오동리 농촌 재생사업 추진은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과감히 개선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 차원의 공영주차장 확대, 스마트 신도시 조성사업 또한 도심 내 교통난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화순형 미래산업 육성


소상공인지원센터 설치, 청년 푸드트럭·화순사랑 상품권·노인일자리사업 확대


제2생물의약산업단지 조성, 반려 동·식물산업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의 소상공인 지원센터,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화순사랑 상품권, 노인일자리사업 등을 확대 운영한다.


이어 제2생물의약산업단지 조성과 바이오 선도 기업 유치 경쟁에도 적극 나서 명실상부한 K-바이오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할 것이다.


반려 동·식물인구 1500만 명 시대에 발맞춰 화순형 미래산업으로 선정된 반려 동·식물산업도 반려동물 경진대회, 테마파크 조성, 난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 활성화하기로 했다.


◆청년·취약계층·교육 사업도…민선 8기 중대 과업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24시간 양육 돌봄 제도 등


청소년 인재양성, 평생학습…인문도시 조성


군민이 행복한 복지화순 실현 정책으로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할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과 24시간 양육 돌봄 제도는 벌써부터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정책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고, 다문화 문화원, 장애인 복지관, 보훈회관을 설립하는 한편,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도 함께 개선해 상생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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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공교육을 강화해 청소년 재능개발 지원 등 인재양성에 투자하고, 평생학습 환경 구축을 통한 인문도시 조성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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