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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자산 재평가 통해 자산가치 356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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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은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우노를 포함한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총계가 356억원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 대상은 평택시 산단로 일대 토지 1만4359.5㎡다. 장부가액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35억5000만원으로 반영돼 있었다. 자산 재평가 실시 목적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의거한 자산의 실질가치 반영과 자본 증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주주가치 제고 등이다.


이번 자산 재평가는 종속법인인 폴라리스우노에서도 함께 실시했다. 재평가 대상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로 일대와 익산시 석암로 139 등 토지 3만6755.5㎡다. 장부가액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31억원이고 감정평가액은 72억원으로 41억원이 증가했다.


폴라리스세원은 이번 자산 재평가로 연결기준 토지 감정평가액이 66억5000만원에서 422억3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증가한 자산가치는 지난해 말 기준 기타포괄손익 재평가잉여금으로 355억8000만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폴라리스세원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 작업은 저평가된 자산의 실질가치를 올바르게 파악해 향후 경영 의사결정에 있어 보다 적합한 판단을 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재평가 결과는 지난해 재무제표에 반영돼 자본 증가 및 부채비율 감소로 재무구조 또한 더욱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한 이러한 노력이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자산 재평가는 부동산 등의 자산이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현재가액과 장부가액에 큰 차이가 생긴 경우 실시한다.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자산이 증가한 만큼 동일한 금액을 자본항목인 기타포괄손익 항목으로 인식해 자본이 증가하게 된다. 늘어난 자본총계로 인해 부채비율이 낮아져 차입여건 또한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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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폴라리스세원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향 매출처 다변화, 전기차향 매출 확대로 약 5000억원에 달하는 자동차부품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상반기 최대 수익을 내는 등 견고한 실적을 기록했다. 폴라리스우노는 아프리카 현지 생산을 확대하고 고부가제품 판매 호조세 및 고환율 영향으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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