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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초콜릿 월드컵 특수…16강 진출에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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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가나 초콜릿 32.7% 판매↑
6일까지 ‘2+1’ 증정 행사

가나 초콜릿 월드컵 특수…16강 진출에 매출 ‘껑충’ 가나 초콜릿. (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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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서 ‘가나 초콜릿’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CU에 따르면 주말 사이 가나 초콜릿 매출 매출은 전주보다 32.7% 증가했다. GS25에서는 지난 3일 가나 초콜릿 판매가 지난달 18일 대비 46.5% 신장했다.


가나 초콜릿 열풍은 가나가 우리나라 16강 진출의 조력자 역할을 하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매 인증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CU는 6일까지 가나 초콜릿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가나 초콜릿은 197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초콜릿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매년 500억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가나 초콜릿은 아프리카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물 그대로 들여와 국내에서 가공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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