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시계아이콘02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톱10 안에 로레나 오초아 3회, 리디아 고·고진영 2회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리디아 고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지난 21일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왕·최다승·올해의 선수상의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 무엇보다 '돈'으로 가치를 증명하는 프로스포츠에서 상금왕 부문에서 직전 대회까지 1위를 달리던 이민지(호주)를 제쳤다.



리디아 고의 이번 시즌 상금은 436만4403달러(약 58억596만원). LPGA투어 역대 단일 상금 2위 기록이다. 2위에 그쳤지만 이민지의 상금 역시 380만9960달러로 여느 해였다면 상금왕으로 손색없는 금액이다.


앞으로 상금왕을 둘러싼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 시즌 LPGA 총상금 규모가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LPGA 투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순위 1~10위를 알아봤다.




#10위 로레나 오초아(2006년), 259만2872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멕시코 골프의 자부심이다. ‘버디’나 ‘파’ 같은 골프 용어는 몰라도 오초아를 모르는 멕시코 국민은 없다는 말도 나온다. 그해 오초아는 6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로도 뽑히며 새로운 여제의 탄생을 알렸다.



#9위 아리야 쭈타누깐(2018년), 274만3949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아리야 주타누간[이미지출처=연합뉴스]

2018년은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의 해였다. 언니 모리야 쭈타누깐과 함께 LPGA에 태국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해 아리야 쭈타누깐은 ▲상금왕 ▲올해의 선수 ▲최저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다승왕 등을 모두 석권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이 신설된 2014년 이후 한 선수가 상금왕, 올해의 선수, 최저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8위 로레나 오초아(2008), 276만3193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2008년은 로레나 오초아가 3년 연속 상금왕과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해다. 오초아는 해당 시즌 메이저대회 크라프트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7승을 올렸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이은 ‘골프 여제’ 자리를 확고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7위 고진영(2019), 277만3894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2018년 LPGA 투어에 진출, 신인상을 받은 고진영은 2019년 만개했다. 4개의 우승과 3개의 준우승, 12개의 대회에서 톱10 안에 들며 최정상 선수의 면모를 보였다. 결국 고진영에게 2019년은 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 상금왕, 최저 평균 타수상을 석권, 한국인 최초로 ‘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 중 하나로 기억된다.



#6위 리디아 고(2015), 280만802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2015년은 ‘최연소 기록의 해’다. 그 주인공은 리디아 고다. 리디아 고는 2015년 2월 17세 9개월 8일 기록으로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어 9월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8세 4개월 20일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다. 11월엔 당시 기준 LPGA 투어 49년 역사상 최연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리디아 고는 2015년 5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5위 안니카 소렌스탐(2002), 286만3904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


투어에서 은퇴한지 한참이 흘렀지만 여전히 '골프 여제'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선수, 안니카 소렌스탐이다. 소렌스탐은 2002년 최저 평균 타수(68.7타), 최고 상금(280만달러) 등 20여 개의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의 선수상도 당연히 그의 몫이었다. LPGA 투어에서만 메이저 1승을 포함, 11승을 거뒀고, 총 13승을 수확했다. 총 25개 대회에 출전해 13승을 거둔 그의 승률은 무려 50%를 넘었다.




#4위 쩡야니(2011), 292만1713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쩡야니(대만)는 2011년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LPGA투어에서만 7승을 올렸다. 유럽과 대만 등 월드투어까지 포함하면 무려 11승을 수확했다. 그는 2011년 초 신지애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후 연속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 해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타자로 널리 알려진 그는 당해 평균 269.2야드를 기록하며 투어 최장타자로 우뚝 서기도 했다.




#3위 고진영(2021), 350만2161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그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고진영의 2021년과 일맥상통하는 성경 구절이다. 고진영은 6월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결국 7월에야 늦은 첫 승을 거뒀지만, 페이스를 급격하게 끌어올리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 결국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 다승왕까지 석권하며 2021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다. 한국 선수 최초로 3년 연속 상금왕 기록도 달성했다.




#2위 리디아 고(2022), 436만4403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왕년의 천재’ 리디아 고는 오는 12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2015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로 등극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저 평균 타수상을 수상했다. LPGA 명예의 전당 입성도 지척이다. 올해 5점을 추가하며 명예의 전당 누적 포인트 25점을 기록, 2점만 추가하면 명예의 전당 입성 자격을 갖추게 된다.


AD



#1위 로레나 오초아(2007), 436만4994달러

역대급 경쟁 LPGA, 역대 시즌 상금왕 보니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상금 1위의 주인공은 로레나 오초아다. 2위 상금과 단 591달러 차이다. 2007년, 오초아는 안니카 소렌스탐이 8년간 지키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물려받았다. 8월엔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해 25개 대회에 출장, 톱10에 무려 21번이나 들며 8승을 챙겼다. 올해의 선수상과 시즌 최저 평균 타수상,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여자 선수’도 그의 몫이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