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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재도전 성공 축하와 소통의 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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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도전의 날' 개최

창업 재도전 성공 축하와 소통의 장 열렸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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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사회 전반에 창업 경험을 사회적 자산이자 또 다른 도전의 발판으로 삼는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2일 '2022 재도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2 재도전의 날' 행사는 정부, 민간 협업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재도전 기업가 지원 계획 발표, 재창업 활성화 유공자 및 재창업성공 우수기업 축하·격려, 재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의 시간 순서로 진행됐다. 재도전 우수 사례로는 이준규 벤디트 대표, 김정현 리빌더에이아이 대표, 김상민 지행아이티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중기부는 내년에는 재창업 기업에 연간 10억 규모의 현물 제공, 공동 사업화·재기지원 홍보 등을 새롭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이 3고 복합위기에 직면한 중소기업에 더욱 확실하고 꼼꼼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수요에 맞춰 사업을 더욱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이 장관은 또 "창업 실패가 좌절이 아니라 또 다른 도전을 위한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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