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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건설, ‘안양 에이스프롬 지식산업센터’ 11월 분양 예고…스마트벨리 첫 관문 역할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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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건설, ‘안양 에이스프롬 지식산업센터’ 11월 분양 예고…스마트벨리 첫 관문 역할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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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의 강자로 통하는 에이스건설(대표 권보식)이 오는 11월, 안양시 만안구에서 ‘안양 에이스프롬’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스건설은 ‘에이스프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의 공사 도급 계약을 시행사인 융성개발(주)과 체결한 바 있다.


안양 에이스프롬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7,555㎡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4층(연면적 7만 52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핵심추진 사업으로 꼽히는 박달스마트벨리 개발에 앞서 시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안양 에이스프롬은 스마트벨리로 통하는 첫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시흥ㆍ광명신도시 개발에 따른 공장이전 수요를 수용하고 도심지에 적합한 기능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자체가 지닌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안양 박달 일원 최초의 복합지식산업센터로, 단지 내 제조형·오피스형·창고형·근린생활시설 등을 함께 구성해 차별화했다.



우수한 접근성도 장점으로, KTX광명역과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IC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이 수월해 주목을 받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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