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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Hi-5 전략 토대 구축, 이젠 특례시 품격 갖춘 동북아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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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홍남표 창원시장 “Hi-5 전략 토대 구축, 이젠 특례시 품격 갖춘 동북아 중심도시로”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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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냉철한 현실 진단과 치밀한 전략을 통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기반을 마련하는 100일이었다.”


창원을 희망의 도시,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임기를 시작한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어느덧 취임 100일을 앞두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 시장은 “변화를 선택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창원경제 대혁신과 행정구조 대전환을 위한 최우선 전략과제 5개에 집중해왔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100일 성과의 골자는 ▲창원 30년 먹거리 산업 확보 ▲신산업 육성 국내·외 투자 확대 ▲재정 건전성 강화 ▲장기표류 사업 정상화 ▲행정구조 개혁으로 요약된다.


취임 당시 “창원경제의 활력을 찾고 시민의 팍팍한 삶을 챙기겠다”고 한 홍 시장은 그간 방산·원전 특화 국가산단 2.0 추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건의, 국가 간 수소 산업 관련 상호 협력 확대 등에 나섰다.


방산·스마트물류 산업 11개 사, 고용인원 376명, 1989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제1회 기술창업포럼을 개최하는 등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만들기, 경제회복 가속화에도 힘을 실었다.


수출상담회 개최, 사절단 파견 등으로 국가 및 기업 간 교류와 투자를 돕고 재정진단 용역 개선, 상설재정점검단·공공시설관리팀 구성 등으로 비효율 예산을 줄이고 기금도 정비했다.


마산해양신도시, 창원문화복합타운, 웅동지구 복합관광 레저단지, 사화공원과 대상공원 등 장기표류 대형사업 정상화를 위한 심층분석과 청사 내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홍 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창원경제와 행정구조에 과감한 혁신을 결행했다면 앞으로는 동북아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세부 전략을 전격 추진한다”고 했다.


취임 당시 내세웠던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개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이라는 Hi-5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다.


홍 시장은 “주력산업과 4차 산업의 공존을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고 복지 음영을 최소화하기 위한 핀셋 지원을 강화해 보듬복지를 실천할 것”이라며 “두 번 다시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든든한 경제기반을 마련하고 나눔과 배려의 복지공동체 회복을 돕겠다”고 했다.


1인 가구, 여성, 어린이 등 취약계층 안전망 확대를 위해 안심주택, 여성 안심 거리 CCTV 확대, 의료인프라 확충, 수돗물 품질관리를 위해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0을 도입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10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은 교육·문화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겠다” 하고 글로벌 해양 랜드마크 조성, 권역별 특성에 맞춘 도시 재설계 추진, 2040 대중교통망과 SRT 도입 등 교통체계를 갖추겠다고 선언했다.


끝으로 “청년 삶의 질 향상에 투자를 집중해 청년 드림하우스 공급, 신산업 연계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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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수돗물 문제, 시민과의 소통 등이 아쉬워 앞으로 투명성을 더욱 갖출 것”이라며 “민선 8기 시정 대혁신에 드라이브를 걸어 창원특례시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품격을 갖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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