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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서울시와 글로벌 뷰티 중심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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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서울시와 글로벌 뷰티 중심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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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은 “서울이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콜마도 서울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 30일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022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뷰티 대기업이 함께 기획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에서 ‘Kolmar leads the market’을 콘셉트로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대표 제품들과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의 토털 ODM 서비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제형, 용기 등을 다채롭게 전시했다.


뷰티 테크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AI기반의 피부 진단 서비스도 진행했다. 개별 피부 진단 결과에 따른 최적화된 화장품 처방(Formulation)과 함께 부스 방문객들이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앰플형 에센스를 제공했다.


한국콜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뷰티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에도 나섰다. 행사 기간에 진행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서 수상한 뷰티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국콜마 부스에는 피부 진단 서비스 이용자만 1200여명이 찾았고, 경품 행사와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국콜마 부스를 즐긴 방문자는 1만여명에 달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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