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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가을 맞아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 9월 스페셜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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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애트모스 및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 지원, 홈 시네마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앤커, 가을 맞아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 9월 스페셜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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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시네마에 최적화된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를 9월 특별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앤커(ANKER)’는 가을을 맞아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를 9월 스페셜딜을 통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앤커코리아의 스페셜딜 행사는 매월 계절이나 트렌드에 맞춰 특정 제품을 특별 혜택에 선보이는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이벤트다.


9월 한 달간 스페셜딜을 통해 선보여지는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는 국내 출시 이래 2만 5천대 넘게 판매고를 올린 제품으로, 지난해에도 스페셜딜을 통해 판매된 바 있다. 앤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스페셜딜에서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앤커의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는 105dB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강력한 120W 출력을 바탕으로 완전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돼 360도 모든 방향에서 선명하게 들리는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와 유연한 곡선의 바디 라인도 장점으로, 다채로운 인테리어 콘셉트와 조화를 이룬다. 마감처리도 깔끔해 제품의 완성도가 뛰어나며, 상단 터치패드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우수하다. 패브릭 안에는 총 8개의 스피커 유닛이 구성돼 있다. 여기에 여러 사운드 채널을 추가 설치하지 않아도 방 안을 사운드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정면을 향한 2.5인치 미드레인지와 1인치의 트위터, 천장을 향한 3인치 서브우퍼와 양쪽 옆을 향해 사이드에 배치된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각 2개씩 탑재했다.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의 강점으로 꼽히는 돌비 애트모스는 모든 크리에이티브 영상의 사운드를 원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전달해 사용자가 사운드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술이다.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에 탑재된 돌비 애트모스 기술은 오브젝트의 위치 정보 값을 기록, 공간 최적화 프로세스를 거친 후 이를 스피커에 전달해 준다.


게다가 3D 서라운드 사운드가 마치 영화관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는 동시에 최대 128개의 오브젝트 표현이 가능하며 각각의 오브젝트가 양옆, 앞뒤, 위아래 모든 방향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리얼 3D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사운드의 방향과 위치를 느낄 수 있다. 비가 오는 장면에서는 소리가 위에서 들리며, 총을 쏘는 장면에서는 총알의 방향에 따라 소리의 위치가 달라 영화에 순식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운드코어의 독자적인 BassUpTM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도 경쟁력이다. 강하고 힘 있는 저음을 제공하며, 별도의 외장 우퍼 없이도 2개의 빌트인 서브우퍼와 BassUpTM 테크놀로지를 통해 120W 출력의 강력한 3D 사운드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신호를 저항이 없는 사운드로 변환하기 위해 선진화된 NdFeB(neodymium) 드라이버를 사용, 깊이는 물론 파워까지 갖춘 사운드를 재현한다.


7단계의 디테일한 베이스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취향 또는 재생되는 영상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의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테레오부터 서라운드, 돌비 애트모스까지 총 3가지의 사운드 재생 모드를 구현했다. 돌비 애트모스 전용 콘텐츠가 아닐 경우, 돌비 이펙트 알고리즘을 통해 가상 서라운드를 구성해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깊은 베이스를 더해주며 대사의 전달력을 높여 모든 장면에서 몰입 효과를 높여주는 ‘영화 모드’, △고음을 강화해 깊은 공간감을 완성,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음악 모드’, △영상에서 주변 소음과 목소리의 밸런스를 조정해 보이스 사운드의 손실을 보호해주는 ‘대화 모드’ 등 3가지 EQ모드를 적용해 사용자의 몰입감을 더욱 높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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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와 9월 스페셜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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