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부터 만나플러스 소속 배송원 대상 선착순 3,000명 1만 원 주유권 증정
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고용노동부의 ‘안전배달 캠페인’의 메시지를 이어가고자 8월 29일부터 자사 배송원 대상 주유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배달업계의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배달 캠페인에 동참하는 만나플러스 소속 배송원 선착순 3,000명에게 GS칼텍스 1만 원 주유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만나플러스 배송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의 ‘안전배달 캠페인’ 현수막이 설치된 전국 246개 GS칼텍스 주유소를 방문해 현수막 사진을 촬영한 뒤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및 응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만나플러스 배송원 프로그램 공지 및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배송원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한 배달 문화 정착은 사고 예방은 물론, 배달업계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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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나플러스는 배송원의 안전을 위해 시인성 높은 디자인의 조끼를 제공하고, 배송 프로그램 실행 시 헬멧(안전모) 착용 사진 촬영 및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 영상을 필수 시청하도록 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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