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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3D프린팅 활용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 체험교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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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1월까지 '3D프린팅 활용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해 시민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10대 경제산업 분야 공모사업'의 하나다.


3D프린터 기기를 활용해 원하는 작업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 과정으로 꾸려진 교육은 ▲디지털 정보화 ▲3D 모델링 ▲리빙랩 3D 프린팅 실습 등 3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2층 교육장에서 가족 체험형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민 누구나 인천 메이커스페이스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 안팎을 모집한다.



인천TP 관계자는 "시민의 창작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다"며 "인천시민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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