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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자연 속 여유 만끽하는 ‘코오롱 포레스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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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자연 속 여유 만끽하는 ‘코오롱 포레스트’ 프로모션 진행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선보이는 금강송 에코리움 '러스틱 촌캉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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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할 수 있는 ‘코오롱 포레스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일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자연과 어울려 여유를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산돼 기획됐다. 야외 액티비티와 함께 새참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부터 금강소나무숲 속 ‘숲멍’ 및 나만의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패키지까지 마련했다.


울진의 체류형 산림 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은 한적한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러스틱 촌캉스’ 패키지를 운영한다. 냉장고 바지 2개, 밀짚모자 2개, 새참세트 등 농촌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포함돼 친구들과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새참세트는 계란, 식혜, 고구마 말랭이 등이 광주리에 담겨 제공된다.


금강소나무의 정취를 느끼며 숲캉스를 체험할 수 있는 ‘낮잠 솔솔’ 패키지도 진행한다. 숲 트레킹, 차훈명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개인용 해먹, 솔잎 음료 2잔이 제공돼 대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경주의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에서는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의 씨앗 가드닝을 경험할 수 있는 ‘그린 플레저’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과 함께 땅콩, 병아리콩, 얼룩 강낭콩, 완두콩 등으로 구성된 ‘매직 빈 씨앗키트’를 제공해 직접 콩을 재배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경주, 부산, 서울에 위치한 4개 코오롱 리조트 및 호텔에서는 일상 속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가드닝을 실천할 수 있는 ‘내 컵 줄게 씨앗 다오’ 이벤트도 실시한다. 각 리조트 및 호텔에서 조식 및 커피를 즐긴 후 프론트에 빈 요거트 컵 또는 테이크아웃 잔을 제시하면 씨드키퍼의 씨앗을 1인당 1종씩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돼 씨앗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및 시골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를 겨냥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일상생활에 지친 여행객들이 대자연 속에 위치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서 ‘쉼’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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