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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아웃도어 약진” 코오롱FnC,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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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아웃도어 약진” 코오롱FnC,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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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5일 코오롱FnC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 증가한 309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9% 늘어난 8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출시한 지포어를 비롯해 왁, 더카트골프 등 골프 브랜드와 코오롱스포츠 등 아웃도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리오프닝이 본격화하며 의류 소비가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회사 측은 “소비 심리 회복과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축에 따라 매출 증가가 전망되며 중장기적으로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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