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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대변인에 권오섭 전 대구남구청장 후보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오섭 대변인은 경북 청송군 태생으로 경북 청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주대학교 경영학과, 경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호텔외식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조직강화위원장을 맡아 활약했다.
권오섭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은 “대구시당 대변인으로서 국민의힘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대구시당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jisu589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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