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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기관·개인에 16점 정부포상·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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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

행안부,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기관·개인에 16점 정부포상·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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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지방공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담아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주제로 혁신선포식이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청하는 한편 그간 지방공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에게 16점의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기관표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를 위해 요금 감면을 추진한 한국수자원공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여했으며 부천도시공사와 구미시설공단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개인표창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이장원 처장 등이 포장을, 인천시설공단 한상열 본부장 등이 대통령표창을, 천안시설관리공단 이계동 부장 등이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창섭 차관은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해 주신 지방공기업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지하철·상하수도·공공시설 등 주민의 일상 속 가장 가까이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방공기업들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통해 ‘주민을 섬기는 지방공기업’,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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