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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공사장서 또래 학생 집단폭행한 10대들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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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 인근서 또래 학생 집단폭행
얼굴·머리 등 수차례 때려

천호동 공사장서 또래 학생 집단폭행한 10대들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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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공사장 인근에서 또래 학생 1명을 돌아가며 집단으로 폭행한 10대 학생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집단폭행 혐의로 10대 학생 4명을 지난달 20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만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등 4명은 지난달 9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공사장 인근에서 10대 여성 B씨를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이 게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에는 가해 학생들이 피해 여학생의 얼굴과 머리를 손으로 수차례 때리거나 발길질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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