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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혼조 마감에 코스피 상승·코스닥 약보합 출발…외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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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혼조 마감에 코스피 상승·코스닥 약보합 출발…외인 '팔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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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17일 코스피가 개장 직후 완만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보합권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양대 시장에서 팔자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1%(18.35포인트) 오른 2614.93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7%(7.00포인트) 오른 2603.58에 장을 연 뒤 상승폭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4억원, 434억원어치 팔아치우는 가운데 기관 홀로 47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다수가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1.51%(1000원) 오른 6만7300원에 거래 중인 것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0.25%) ▲SK하이닉스(1.36%) ▲삼성바이오로직스(0.52%) ▲삼성전자우(1.53%) ▲삼성SDI(1.19%) ▲현대차(0.27%) ▲카카오(0.36%) 등이 오르고 있다. LG화학은 0.39% 하락해 시총 상위 10종목 중 유일하게 내리고 있다. 네이버(NAVER)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인 2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16%), 건설업(1.02%), 의료정밀(0.90%) 등이 상승하고 있다. 음식료품(-1.29%)과 섬유의복(-0.23%)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1.84포인트) 상승한 858.0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2%(1.03포인트) 오른 857.28에 출발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개인 홀로 290억원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2억원과 6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대다수가 오름세다. 엘앤에프가 전 거래일보다 2.16%(5000원) 오른 23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0.78%) ▲셀트리온헬스케어(0.93%) ▲HLB(0.79%) ▲카카오게임즈(0.91%) ▲펄어비스(1.57%) ▲셀트리온제약(1.20%) 등이 상승세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전날보다 0.63%(500원) 내린 7만8300원에 거래되며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중 유일하게 내림세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0.80%), 건설(0.76%) 등이 오르는 반면 전날 상승했던 섬유·의류(-2.02%), 음식료·담배(-1.87%)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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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미래에셋증권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이날 국내 증시에 대해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중국발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이슈를 소화하며 최근 시장 화두인 저가 매수 심리가 유입돼 장중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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