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3·광산구4선거구는 재경선…5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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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6월 1일 치러지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본선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광역의원 후보들이 결정됐다.
2일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17명의 광역의원 중 15명이 경선 끝에 확정됐다.
이날 확정된 후보는 ▲동구1선거구 홍기월 ▲동구2 박미정 ▲서구1 강수훈 ▲서구2 명진 ▲서구4 심철의 ▲남구1 서임석 ▲남구2 임미란 ▲남구3 박희율 ▲북구1 안평환 ▲북구3 신수정 ▲북구4 조석호 ▲광산구1 최지현 ▲광산구2 정무창 ▲광산구3 박필순 ▲광산구5 박수기 후보다.
청년경쟁선거구 서구3선거구와 광산구4선거구는 투표 당일 시민공천 배심원단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 당규 위반 논란이 일면서 재경선을 실시키로 해 오는 5일 확정될 예정이다.
서구3선거구에서는 나광엽·이명노·최영환 예비후보가, 광산구4선거구에서는 김택곤·이귀순·이형철 예비후보가 본선행 공천장을 놓고 격돌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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