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굽네는 신메뉴 굽네 오븐 바사삭과 굽네 찍먹 커리, 굽네 치즈 바사삭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굽네 오븐 바사삭은 스테디셀러인 ‘굽네 고추바사삭’을 2013년 출시한 뒤 10년 만에 선보이는 바사삭 라인의 확장 메뉴다. 굽네 고추바사삭이 청양고추를 갈아 넣은 파우더를 묻혀 바삭함과 매운맛이 특징이라면 오븐 바사삭은 쌀가루, 현미가루를 사용해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을 강조했다. 오븐에서 구현한 튀긴 치킨보다도 바삭하며 담백한 차별화된 맛으로 주목을 모을 것으로 굽네는 기대하고 있다.
사이드 메뉴 굽네 찍먹 커리는 오븐 바사삭 치킨과 찰떡 궁합이다. 찍먹 커리는 인도의 대표적인 커리로 알려진 티카마살라, 치킨 마크니 2종으로 구성했다. 티카마살라는 토마토와 생크림의 풍부한 풍미와 향신료의 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치킨 마크니는 구운 야채와 과일, 진한 강황의 매콤함과 버터의 조화가 느껴지는 커리 소스다. 취향에 따라 치킨 또는 밥을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어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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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오븐 바사삭을 구매하면 러블링 소스도 함께 제공해 달콤한 양념치킨의 맛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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