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아시아비엔씨가 자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너리쉬’를 공식 론칭했다.
너리쉬는 피부 관리에 집중하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피부 고민 별로 피부 유형을 분석,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소이세라마이드 배리어 앰플’은 정제수를 넣지 않고 82.8% 돌콩 추출물로 처방한 제품으로 피부장벽과 피부진정관련 임상시험을 마친 고영양앰플이다. 고영양제품임에도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정식 론칭 전 와디즈와 카카오메이커스로부터 펀딩을 받아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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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서 (주)아시아비엔씨 대표는 “신뢰와 효과는 너리쉬의 핵심가치로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시작했다”며 “보유한 수출 역량을 토대로 국내외에서 빠르게 매출을 올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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