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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SK하이닉스는 중국 자회사인 SK하이닉스세미컨덕터(SK hynix Semiconductor China)에 2조39040억원을 현금 출자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예정일자는 10월31일이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이다.
SK하이닉스는 "우시 생산시설 확장 완공 이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환 투자에 필요한 금전 대여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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