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인터플렉스, 4년만에 흑자 전환 기대감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터플렉스가 올해 4년만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세다.


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인터플렉스는 전일 대비 600원(4.78%)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됐다.



흑자 전환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가 올해 4분기 영업이익 99억원으로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 전망을 종전 -5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면서 "4년만에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분기 시작된 턴어라운드 기조는 내년에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은 인터플렉스의 영업이익이 올해 5억원으로 4년만에 흑자 전환한 이후에 내년 345억원, 2023년 409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