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일본에서 네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일본에서 네 번째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일본에서 네번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NHK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지난 4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50대 남성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나이지리아에 체류한 경력이 있다. 입국 당시 검역소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유전자 검체를 해석하고 있었다. 이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이 이날 확인됐다.



확진자는 입국 당시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현재 의료기관에 격리된 상태다. 후생노동성은 감염 루트를 조사하는 한편, 밀접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