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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김영옥 "임영웅은 내 우상…20대 때 감성 되살아나"

수정 2021.11.25 14:56입력 2021.11.25 09:50

"팬 대하는 태도까지 달라져...더 잘해주게 됐다"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강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영옥이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영옥은 평소 '영옥위키'라 불릴 정도로 가수 임영웅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자랑한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영옥은 "오래 일하다 보니 희로애락도 없고 살아오면서 좀 침체돼 있을 때 '미스터트롯' 톱6을 봤다. 그때 임영웅이라는 우상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좋아해서 발표도 했고, 찾아보기도 하고, 만나보기도 했다"며 "임영웅이 나한테 정말 큰 즐거움을 줬다. 20대 시절 영화배우를 보며 울렁울렁하던 그 감정을 잊은 지 오래됐는데 그게 살아났다. 지금 통화 연결음도 '별빛 같은 내 사랑' 했다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또 바꿀 정도로 두근거린다"며 임영웅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영옥은 "임영웅에 관한 모든 것을 꿰고 있다"며 임영웅 퀴즈에 도전했다. 이어 임영웅의 생일부터 임영웅이 좋아하는 음식 그리고 임영웅의 본관까지 맞혀 찐 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영옥은 임영웅을 통해 달라진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영웅에 빠진) 이후로 내 팬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전에는 그냥 '그래요' 했는데 팬심을 느껴보니 이러면 안 되겠구나 싶었다"며 "팬심을 이해하면서 더 잘해주게 됐다. 사진도 찍어주고 사인도 해준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영옥은 '마녀의 사랑', '복수가 돌아왔다'. '황금정원', '갯마을 차차차', 영화 '써니', '눈길'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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