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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필기시험' GSAT, 이틀간 온라인으로 마무리…"공채 지속 유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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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하반기 일정, 돌발 상황없이 종료

'삼성 필기시험' GSAT, 이틀간 온라인으로 마무리…"공채 지속 유지"(종합) 삼성전자 등 삼성 20개 계열사가 6~7일 이틀간 올해 하반기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시행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용인 서천의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들이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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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의 올해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이틀간 진행한 온라인 시험을 7일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삼성 20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3급(대졸) 공채 지원자들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총 4회로 나눠 온라인 GSAT를 치렀다.


안정적인 시험 운영·응시자 편의 제고
응시자들 "난이도 대체로 평이"

삼성 측에 따르면 시험은 서버 장애 등 돌발 상황 없이 마무리됐다. 과목은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총 50문항이고 각 회차마다 사전 준비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씩 진행됐다.


응시생들 사이에서는 이번 시험이 올해 상반기 GSAT와 유형이 같고, 난이도 역시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앞서 네이버 취업 준비 카페 '스펙업'이 전날 오전 GSAT 난이도를 조사한 결과 참여자 70명 중 58%가 '보통이었다'고 응답했고, '어려웠다' 20%, '쉬운 편이었다' 10% 등이었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상반기부터 GSAT를 온라인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이 네 번째 온라인 시험이었다. 응시자들은 집에서 컴퓨터를 통해 시험을 보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시험을 감독했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치르는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회사 측은 하반기 공채의 1차 직무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지원자에게 온라인 GSAT에 대한 안내와 필요한 도구 등이 담긴 '응시자 키트'를 사전에 배송했다. 또 세 차례 온라인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 요인을 점검하고 임직원 대상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1∼12월 중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 필기시험' GSAT, 이틀간 온라인으로 마무리…"공채 지속 유지"(종합) 삼성전자 등 삼성 20개 계열사가 6~7일 이틀간 올해 하반기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시행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용인 서천의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들이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국내 최초 신입사원 공채로 채용 문화 선도
"대규모 채용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속 노력"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했다. 1993년 국내 최초 대졸 여성 공채, 1995년 학력제한 폐지 등으로 열린 채용을 시작했으며 2005년 대학생 인턴제 등 신규 제도를 도입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후 단편적인 암기 위주의 필기시험 대신 지원자의 종합적인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GSAT도 도입했다. 코로나19로 시도한 온라인 시험 방식을 앞으로도 유지하면서 대규모 현장 시험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축소하고, 응시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은 또 지난 8월 240조원 규모의 대형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3년간 4만명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직접 채용에 더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고용 유발로 56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요 그룹들은 공채를 폐지하고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다만 5대 그룹 가운데 삼성만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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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측은 "청년들에게 열린 채용 기회를 보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며 "국내 채용시장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앞으로도 공채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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